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파엘 게헤이루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youtube(HzQp-4kGAbc)] 게헤이루의 가장 큰 장점은 '''유틸리티 플레이어'''라는 점이다. 로리앙에서 레프트백과 측면 미드필더 자리를 주로 소화했고 도르트문트 이적 후에는 [[토마스 투헬]] 감독의 다양한 전술의 핵심이 되었을 정도. 투헬 감독 시절에는 [[풀백(축구)|레프트백]]은 물론 좌측 전체 포지션 전부를 소화했고, 3미들의 좌측 메짤라도 소화했다. 화려한 스킬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정교한 볼 터치와 준수한 기본기를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한 간결한 드리블 돌파를 시도하거나 중앙과 측면을 오가며 윙어와 미드필더들과의 연계 플레이로 공격을 지원하고 풀어내는 '''[[풀백(축구)#s-4|인버티드 풀백]]'''이다. 매 시즌 드리블 관련 스탯이 풀백 포지션을 감안하면 상당히 높고 빌드업에도 적극 가담한다.[* 커리어하이였던 19-20 시즌에는 좌측면에서부터 하프스페이스를 오가며 풀백임에도 많은 볼 터치 횟수를 가져가면서 [[제이든 산초]]나 [[율리안 브란트]] 등 2선 자원들과 끊임없이 연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지션을 스위칭하거나 왼쪽 측면에서 직접 볼을 가지고 공격을 전개하는 등 피치에서 영향력이 늘어난 모습을 보여주었다.] '''활동 범위도 넓고 활동량도 많은 선수'''라, 풀핏일 때에는 좌측면에서 본인이 빌드업을 풀어내는 것은 물론, 직접 패널티 박스 안까지 침투해 득점 찬스를 창출하는 등 좌측면의 공격에 있어 막대한 영향력을 과시한다.[* 하키미가 인테르로 떠난 후 대체자원으로 영입된 [[토마 뫼니에]]가 느린 주력과 저조한 공격 가담 등 처참한 폼을 보여주면서 [[제이든 산초]]의 퍼포먼스까지 같이 떡락하는 현상이 발생했는데, 산초를 왼쪽에 배치하자 바로 살아나기 시작하며 게레이루의 연계와 플레이메이킹 능력이 주목받기 시작했다.] '''왼발 킥'''의 파워나 정확도가 좋은 편인데, 팀 내에서 세트피스 키커를 맡기도 하며 좌측에서의 크로스나 중앙으로 접고 들어와 중거리슛도 종종 시도한다. 이런 게헤이루의 단점으로 꼽히는 것은 바로 '''피지컬과 수비력'''. 신체 조건이 좋지 못해 몸싸움이 강한 상대에게는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공격에 있어서는 중원과 측면을 넘나들며 영향력을 과시하지만, 수비에 있어서는 수비 스킬이나 판단 등 전체적인 수비 지표에서 모두 아쉬운 모습을 드러낸다. 또한 '''주력'''이 타 풀백들에 비해 빠른 편이 아니고 장점인 '''킥의 기복'''이 있는 선수라 폼이 안 좋은 날에는 킥의 정확도가 들쭉날쭉인 경우가 있다. 다만, 제일 심각한 문제는 도르트문트의 대표적인 '''유리몸'''이라는 것. 17-18 시즌 리그 9경기 출전에 그치고 18-19 시즌에는 상황이 나아졌으나 시즌 중반에 잔부상으로 몇 주간 전력에서 이탈하는 일이 반복되기도 했다. 그리고 21-22 시즌에도 다시 부상이 재발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